나무껍질은 회백색 또는 회갈색으로
들이나 산에서 자라기도 하지만 관상수로도 많이 심는다.
서리태처럼 까맣게 익은 타원형 열매가
마치 쥐똥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인데
한겨울에도 조롱조롱 매달려 있어 관상가치가 있다.
전남 장흥 억불산 정상 부근에
쥐똥나무가 많이 눈에 띈다.
겨을인데도 떨어지지 않고 열매가 남아 있다.
6월의 쥐똥나무 꽃이다.
6월의 쥐똥나무
6월의 쥐똥나무
8월의 열매
10월의 쥐똥나무로 황금벌판을 배경으로 담아 본 것이다.
가을에 단풍 든 11월 쥐똥나무다.
12월 눈을 뒤집어쓴 쥐똥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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