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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청미래덩굴(백합과)수꽃과 암꽃, 열매

by 나리* 2022. 1. 9.

 

 

두껍고 광택 있던 넓은 타원형 잎이

수분이 빠져나가고  쪼그라든 모습이다.

 

 

 

 

 

 

 

 

 

붉게 익은 둥근 열매는 오랫동안

남아 있어 새들의 먹이도 된다.

 

 

 

 

 

줄기에 갈고리 같은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새순이 나오고 4월의 청미래덩굴로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4월의 청미래덩굴 암꽃으로

열매가 달린 가운데 암술대가 남아 있다. 

암수딴그루로 수 그루가 암그루보다 더 많지 않나 싶다.

암꽃 볼 수 있는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는 것 같다.

올봄에는 좀 더 신경 써서 찾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암수딴그루인 청미래덩굴 수꽃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형꽃차례에 황록색 꽃이 핀다.

 

 

 

 

 

8월의 청미래덩굴 열매다.

 

 

 

 

 

9월의 청미래덩굴

 

 

 

붉은색으로 익기 전 모습이다.

 

 

 

잎을 보면 망개떡이

생각나게 하는 청미래덩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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