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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흰우단버섯(송이버섯과)

by 나리* 2021. 12. 14.

 

 

 

 

 

갓의 지름은 7~25cm로 매우 큰 편이다.

대는 위아래 굵기가 거의 비슷하다.

 

 

 

 

 

 

 

 

 

 

 

 

 

 

 

가장자리는 처음에는 아래로 말리고

오래되면 찢어지기도 한다.

 

 

 

 

 

 

 

 

 

 

 

 

 

 

 

 

 

오래전 쌓아 둔 목제 주변을 중심으로 흰 버섯이 무리 지어 자라고 있다.

서울대공원 주변 청계산 둘레 길 산행에서 만난 버섯으로

한동안 이름을 찾지 못하다 뒤늦게 흰우단 버섯이란 이름을 올리게 된다.

처음은 둥근산 모양에서 점차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들어가

깔때기 모양을 하기도 한다. 표면은 흰색에서 차츰 크림색을 띠기도 한다.

자루도 흰색에  약간의 크림색을 띠며 자루에 접하는 부분에서 분지를 한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낙엽이 쌓인 땅이나

잔디밭에 군생하는데 때로는 단생 한다.

살은 흰색이며 약간 냄새가 있고 쓴맛이 있는데 식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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