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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버섯

마른진흙버섯(소나무비늘버섯과)

by 나리* 2022. 1. 9.

 

 

 

 

 

 

 

 

자실체는 반원 모양이거나  편평하고 여러 개가 겹쳐가며

기부가 내린 주름살처럼 붙어서 위아래가 서로 연결된다.

표면은 황갈색 또는 다갈색이며으로

살은 진흙 같은 느낌이고 황갈색이다.

아랫면은 누런 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다.

 

 

 

 

 

 

 

 

 

 

 

 

 

 

 

 

 

 

 

지난 9월에 담은 것으로

가운데는 태풍에 잘려 나갔는지 부러져 있고

곁가지는 아직 살아 있는 떡갈나무에

마른 진흙버섯이 자라고 있다.

일 년 내내 죽은 활엽수 고목에서 자라는데 한해살이다.

 

 

 

 

아래는 신갈나무로 잎이 무성한데도

나무 밑동 줄기가 잘라져 쓰러져 있다.

몇 년 후면 이 나무에도 버섯이 자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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