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어느새 산벚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병꽃나무

 

 

 

 

도심 속 자연에 둘러싸인 아파트!

아늑함이 느껴져 절로 시선 끌게 한다.

 

 

 

 

 

 

참나무 충영(벌레혹)으로

마치 열매처럼 달려 있다.

 

 

철쭉

 

 

철쭉

 

 

 

 

철쭉

 

 

 

 

 

 

 

소나무 한 그루 죽었는지 살았는지

가파른 악조건 내리막길 살필 겨를 없이

오르내리는 등산객들 피해 틈새 이용 

겨우 풍경으로 어렵게 남긴다.

 

 

 

 

 

 

 

족두리봉

 

 

신갈나무 풍경으로 담아 본다.

 

 

 

 

 

 

 

 

앞의 멋진 소나와와 함께

잡아본 족두리봉이다.

 

 

 

 

 

지금껏 한 번도 오르지 못한 족두리봉!

 아쉬움에 사진으로 남기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오르고 싶었지만 다수의 의견에

옆으로 지나치면서 바라보는 마음 혼자서라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심 들게 한다.

족두리봉에서 바라보는 그림은 어떨까?

 

 

 

 

 

각시붓꽃

 

 

이제나저제나

각시붓꽃 담을 기회만 머릿속 가득 차 있던 차

생각지 않은 곳에서 건강한 모습 만나 더 반갑다.

 

 

 

 

 

 

 

팥배나무

 

 

북한산에는 곳곳에 밭배나무가

꽃 피우고 있다.

 

 

멀리서 잡아본 것인데

무슨 나무인지 궁금하다.

 

 

 

 

 

 

 

걸어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데

눈으로만 즐긴다.

 

 

 

 

 

 

 

 

 

 

 

 

 

 

 

 

 

 

 

소나무 때문일까? 위로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가지 뻗는 팥배나무 딱한 모습이다.

 

 

 

병꽃나무도 제철 만나 꽃이 절정이다.

 

 

팥배나무

 

 

가치 한 마리 어미를 찾는지

시끄럽게 울어댄다.

 

 

 

 

 

 

팥배나무

 

 

 

 

 

 

댕댕이덩굴 바위틈에 자리 잡고 있다.

 

 

 

 

개옻나무

 

 

팥배나무 드물게 보는 장신 나무다.

꽃도 탐스럽다.

 

 

위에서 보았던 나무가

이 팥배나무지 않을까 싶다.

 

 

오래전에는 북한산 국립공원 등산객들에게

입장료 받던 용도로 사용되었던 고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 다행이랄까?

 

 

 

 

정진사 옆을 지나면서 인증 사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