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약 35cm, 유난히 짙은 갈색 무늬와
흰색 띠가 돋보인다.
평지나 우거진 침엽수림이나 활엽수림에
5~6마리나 때로는 10여 마리가 무리 지어 산다는데
동료를 기다리는지 한동안 날아가지 않고 있어
좀 더 가까이 다가가자 몸을 숨겨 버린다.
흔히 꿩은 산에서 자주 보게 되지만
들꿩은 기억에 본 기억이 없거나
무심히 꿩으로 생각하고 지나쳤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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