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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동물, 새, 물고기

소금쟁이와 그림자놀이

by 나리* 2018. 4. 11.

 

산의 계곡물이 매우 맑아

조그만 소금쟁이가 떠 있어도

그림자가 두텁게 지는데

한동안 이들 따라 열심히 움직이며

그림자를 놓치지 않으려 지만

뭐가 그리 바쁜지

 이리저리 움직이며 다녀 쉽지가 않다.

 

 

각각 짝짓기 중인 소금쟁이들이다.

 

 

 

 

 

 

 

 

 

 

 

 

 

 

못이나 냇물, 저수지 등

고요한 물 위에서 생활한다.

육식성으로 물에 있는 곤충류를 잡아 

그 체액을 빨아 먹으며

죽은 물고기의 체액도 빨아 먹으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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