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과 수컷 모두 머리 꼭대기에서
위꼬리덮깃까지 청색을 띤 잿빛이다.
부리에서 목 뒤쪽으로 검은색 눈선이 있다.
뺨, 귀깃, 턱밑, 가슴은 흰색이며, 배는 황갈색이다.
둥지는 딱따구리의 낡은 둥지나
나무구멍을 이용하기도 하며
인공 새집을 이용한다.
알 낳는 시기는 4~6월이며 7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박새나 쇠박새 무리 속에서 지내기도 한다.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텃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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