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안내표지판을 참고하면
멀리 삼각형 모양을 한 곳이 천장산,
뒤쪽 흐릿한 곳이 대매물도, 좌측
봉긋 솟은 대병대도와 다포도가 나란히 하고 있다.
아침 식사 후 제일 먼저 들린 곳이
신선대 전망대로 잠시 머물러 본다.
전날은 신선대 입구와 바람의 언덕을 들리느라
이곳은 들리지 못했는데
지나쳤으면 아름다운 곳으로 아쉬웠을 것이다.
신선대는 아래 가운데 부분
작은 소나무 한그루만 시야에 들어온다.
전날 들렸던 신선대 모습이다.
앞쪽 작은 섬이 송도다.
우측의 대병대도와
좌측 다포도를 가깝게 잡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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