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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대관령 야생화 탐사 길

by 나리* 2014. 9. 9.

 

마타리가 있는 풍경.

 

 

 

중간쯤 고루포기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강릉.

 

 

 

 

 

오봉저수지가 보이는데

숲에 가려 겨우 구도를 잡아 본다.

작은 섬들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임도를 따라 한참 걷다 좌측 철계단을 조금 오르니

잘 생긴 소나무 한 그루. 정상은 아니지만 아쉬운 대로

멀리 강릉이 내려다보이는데  온전한 시야는 숲이 가로막는다

 

 

 

임도 주변에 참싸리가 보인다.

 

 

 

새며느리밥풀 꽃이 산사태가 난

가장자리에 무리 지어 자생하고 있다.

 

 

 

비가 오면 흘러내릴 듯한

돌덩어리들이 아슬아슬하게 보인다. 

 

 

 

 

 

 

 

산비장이가 군락을 이룬다.

 

 

 

고속도로 준공 기념비다.

 

 

 

 

 

 

 

오래전에는 여기를 통해야만 동해를 갈 수 있었다는데

지금은 적막이 감돈다. 망원 렌즈가 아니어서 구도에 한계를 느끼며

바쁜 일정에 렌즈 바꿀 여유도 없어 인증 사진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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