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동면 장평소류지 인근에 튤립 18만 여 송이를 심어
매년 봄이면 튤립축제를 열어 관광지로 알려져 왔지만
내년 부터는 국도 19호선 확장공사로 이곳에서 튤립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마침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려 망서리다
잠시 우산 빌려 쓰고
사진 몇 컷 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비바람에 모자는 벗어지고 우산은 뒤집혀 괴롭다.
연인끼리의 다정한 모습이 정겹다.
남해군 이동면 장평소류지 인근에 튤립 18만 여 송이를 심어
매년 봄이면 튤립축제를 열어 관광지로 알려져 왔지만
내년 부터는 국도 19호선 확장공사로 이곳에서 튤립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마침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려 망서리다
잠시 우산 빌려 쓰고
사진 몇 컷 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비바람에 모자는 벗어지고 우산은 뒤집혀 괴롭다.
연인끼리의 다정한 모습이 정겹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