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와 안산시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해 몇 번 다닌적도 있는데 잘못된 정보로
힘들게 지하철과 몇 번의 환승,
결국에는 택시 신세를 지고서야 찾게 되었는데
이곳의 구체적인 이름을 전혀 기억을 못하니
고생 끝에 너무나 어렵게 찾은 곳이다.
하지만 이날의 경험으로 다음 부터는 이런 실수 없이
혼자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복수초가 있던 곳에는오랫만에 들려 보았는데
아직은 봉오리 상태여서 그냥 지나쳐야 했지만
한 곳을 더 들려 보기로 했던 것은 지친 나머지 포기했는데
봄꽃들이 눈에 아른거려
한 번 더 걸음을 해야할 것 같은데 기회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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