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곳을 들리면서도 홍릉에 대한 자세한 유래 같은 것은 신경도 쓰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 팻말을 보고 유래를 뒤늦게 알게 됨이 새삼 부끄럽다.
지난 가을 이곳에서 유난히 곱게 물든 단풍에 취해
이들을 담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소홀히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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