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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무갑산 탐사길

by 나리* 2012. 4. 6.

 

무갑산 탐사를 끝내고 내려오는 길,

일행은  저만치 모두 앞서 가고 있는데

 급한 대로 발길 재촉하며 멈추는 듯 마는 듯 하면서

개발로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몇 컷 담아 보았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어렴풋 2~3번,

 나들이 삼아 다녀왔던 기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에는 차로였지만 지금은 길이 평탄치 못해

 승용차로는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싶다.

 

먼 길 무리하게 걸은 것 같아 염려 했는데 다행히 별 탈 없어

다음다음 주말에는 등산도 가능 할 것 같은 기분이다.  

 

 

 

 

 

낙엽송의 간벌작업?

 

 

 

 

 

 

 

 

 

 

 

 

 

주택과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외딴곳 장독대다.

 

 

 

 

 

 

펜션인지 넓은 공간의 전원이 부럽다.

 

 

 

 

 

 

 

 

 

 

 

 

 

봄의 한가운데 생강나무가 꽃을 활짞 피웠다

 

 

 

 

 

한편의 연못과 함께 무척 편안해 보이는 공간이다.

 

 

 

 

어떤 시설을 위한 공사인지 작업이 한창이다.

개발이 아닌 자연 상태가 좋지만 어쩔 수 없다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멋스런 건물이 들어섰으면 하는 바램~ 

 

 

 

 

 

 

 

 

 

 

 

 

 

 

 

 

 

 

흰구름이 멋있게 떠 있었는데 생각만큼 표현이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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