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생강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는데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 꽃으로 산수유 꽃과 비슷해서 언뜻 보면 구별이
쉽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생강나무 꽃은 꽃자루가 없어
가지에 촘촘히 붙어 둥글게 모여 피는데 산수유 꽃은
짧은 가지 끝에 20~30개의 노란색 꽃이 둥글게 모여 달린다.
생강나무 꽃에 비해 조금은 엉성한 느낌을 준다.

생강나무 잔가지와 꽃눈에 흰 눈이 내려앉아 있다.

둥글게 생긴 것이 생강나무 꽃눈이고
잎눈보다 큰데 위쪽 길쭉한 모양이 잎눈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이른 봄 잎보다 먼저 꽃이 핀다.
잎이나 가지를 자르면 생강 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 한다.

10월의 생강나무 익은 열매로 콩알만 한 둥근
열매는 붉은색이었다가 점차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래전에는 열매로 기름을 짜서 머릿기름으로 썼다.
아래는 10월의 생강나무 단풍 든 모습이다.

생강나무 가을에 알록달록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답다.
아래는 둥근잎생강나무다.

위의 생강나무 와는 달리 잎
가장자리가 전혀 갈라지지 않는다.

둥근잎생강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는데 위의 생강나무와는 달리 잎이
전혀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잎과 가지에서 방향성 정유를
함유하고 있어 상처가 나면 생강냄새가 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2~3월에 잎보다 먼저 산형꽃차례의 노란색 꽃이 핀다. 관악산 둘레길에는
유난히 곳곳에 자벌레가 많았는데 먹을 것 없는 생강나무에까지
달라붙어 있다. 주변에 동물원이 있어 수목소독을 할 수 없는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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