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뜨기 생식경



쇠뜨기의 솟아 오른 생식경 마디에 비늘 같은 잎이
돌려나고 생식경은 이른 봄에 끝에 뱀대가리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뱀밥'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포자낭수를 형성하고 있다.
원줄기는 비어 있으며 여러 개의 마디로 되어 있다. 영양줄기는
뱀밥이 스러지고 나면 초록색 영양줄기가 올라온다.


쇠뜨기로 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식 줄기는 이른 봄 영양경보다 일찍 나오는데 연갈색으로 끝에
뱀머리 같은 포자낭이삭을 만들고 마디에는 비늘 같은 잎이 돌려난다.
영양경은 속이 비어 있고 겉에 6~11개 정도의 능선이 있다.
쇠뜨기란 소가 잘 먹는 풀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어릴 때는
뱀밥이라 하여 뱀들이 나온다고 해서 꺼려했던 곳이기도 하다.
전 세계에 1 속 25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1 속 8종이 있는데
쇠뜨기, 게쇠뜨기, 물쇠뜨기, 능수쇠뜨기(솔쇠뜨기) , 좀속새, 물속새
속새, 개속새 등이 있는데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양치식물이다.
아래는 개속새다.


개속새로 생식줄기와 영양줄기의 구분이 없고, 잎집조각은
짙은 갈색으로 잘 떨어지지 않고 달라붙어 있다. 포자낭 이삭에
자루(대)가 없다. 비슷한 것으로 개쇠뜨기가 있는데 포자낭 이삭에
자루가 살짝 있는 것으로 개속새와 구분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확신은 없지만, 스스로도 참 복잡하고 머리가 아프다는 생각이 든다.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큰물칭개나물(현삼과) (10) | 2026.04.17 |
|---|---|
| 돌단풍(범의귀과)꽃과 열매 (8) | 2026.04.13 |
| 제비꽃(제비꽃과), 서울제비꽃(제비꽃과), 털제비꽃(제비꽃과)남산제비꽃(제비꽃과), 흰젖제비꽃(제비꽃과) (5) | 2026.04.09 |
| 소래풀(십자화과) (2) | 2026.04.03 |
| 야생초 꽃과 근생엽 종류들 (2) | 2026.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