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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사진방

모닥불 피워놓고

by 나리* 2026. 1. 25.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오래전 어느 해 1월 천마산을 찾았는데,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귀엽고 잘생긴 팔현동 아이들이 빈 밭에다

모닥풀 피워놓고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는 모습에 잠시 발길 멈추게 된다. 

요즘 같으면 게임에 빠져 이런 마음의 여유가 없었을 나이인데, 지금쯤

성인이 되어 결혼과 함께 가정을 꾸려 부모 닮은 예쁜 아이들도 키우고

있지 않을까 싶다.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살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때는 초상권 침해라 해서 미처 올리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누구라도

봐주기를 바라면서 아름다운 추억 서로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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