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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가침박달(장미과)꽃과 열매

by 나리* 2025. 6. 19.

 

 

 

 

 

 

삭과 열매는 5개의 골과 모기 있고 익으면 5개로

갈라지면서 달린 씨가 나온다. 늦게 까지 남아 있는 묵은

열매와 함께 꽃도 지고 있어 지저분한 모습을 보인다.

 

 

 

 

 

 

5월의 포천 국립수목원의 가침박이다.

 

 

 

 

 5월의 가침박달 꽃

 

 

 

 

5월의 가침박달 꽃으로 꽃은 암수한꽃이며 5~6월에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3~8개의 흰색 꽃이 핀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 5개로 거꿀달걀모양이며 끝이 오목하다.

 

 

 

 

 

가침박달 9월의 삭과열매로 5개의 골과 모가 있다.

 

 

 

아래는 홍릉수목원 3월의 가침박달이다.

 

가침박달 잔가지와 묵은 열매, 그리고 눈 모습이다. 열매는

삭과로 5개의 모가 지고 달걀형으로 7~8월에 성숙하는데,

열매가 익으면 뒷면이 터지면서 날개 달린 씨가 나온다.

 

 

 

가침박달 열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일 년생 가지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털이 없고 흰색 껍질눈이 산재하며 얕게 조각으로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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