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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가문비나무(소나무과)묵은 열매, 독일가문비(소나무과)

by 나리* 2025. 6. 17.

 

 

5월의 가문비나무로 늦게까지 달려 있다.

 

 

 

아래를 향해 달려 있는 열매다.

 

 

 

가문비나무 열매는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가을에 황갈색으로

익으며 열매는 익어도 떨어지지 않고 달려 있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데 수꽃은 황갈색이고 암꽃은 자주색이다.

나무껍질은 갈라지고 흑갈색이며 비늘처럼 벗겨진다. 잔가지는 황갈색이다.

 

 

 

아래는 독일가문비다.

 

 

독일가문비로 가지 끝에 달린 암꽃이다.

 

 

 

 

6월의 독일가문비

 

 

 

 

잎은 굽은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난다.

암수한그루로 수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암꽃은 가지 끝에 달린다.

 

 

 

 

작은 가지는 밑으로 처지고 잎끝이 뾰족하다. 

 

 

 

가지 끝에 달린 독일가문비 열매로 타원형이며 길이는 10~15cm로 

밑을 향해 달리는데 익기 전에는 자줏빛이 도는 녹색이고 10월에

갈색으로 익는데 아래를 향한다. 유럽이 원산이다. 열매조각은 얇고

달걀모양으로 불규칙한 톱니가 있는데 비슷한 나무로는 가문비나무가

있는데  열매는 톱니가 없이 동그스름한 보습을 보이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독일가문비나무로 열매가 달려 있다.

 

 

 

 

수피는 갈색 또는 암갈색으로 비늘처럼 거칠게 갈라진다.

오래된 수피는 회색을 띤다. 큰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고,

잔가지는 갈색이고 털이 있거나 간혹 없기도 하다.

 

 

 

12월의 독일가문비

 

 

 

 

독일가문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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