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들 피는 계절! 매년 있던 그 자리 철재 펜스를 버팀 삼아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준 메꽃이 방끗 웃고 있어 더 반갑다.
메꽃을 찾는 꿀벌 한 마리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로 넓은 피침형 잎은 밑 부분이 화살촉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뿌리는 흰색의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길게 벋으며 땅속줄기 군데군데 덩굴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르며 자란다.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긴 꽃자루 끝에 나팔 모양의 분홍색 꽃이 1개씩 달린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꽃잎 속에 있는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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