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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앵초(앵초과), 큰앵초(앵초 (앵초과), 덴티쿨라타앵초(앵초과), 흰좀설앵초(앵초과)

by 나리* 2025. 4. 27.

앵초

 

앵초

 

 

 

 

 

풀 숲에 군락을 이룬 앵초

 

 

 

앵초로 산의 습지나 냇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달걀형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기 하며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주름이 지며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는데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사이에서

자란 줄기 끝이 우산살 모양으로  갈라져 그 끝마다 홍자색 꽃이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수평으로 퍼지는데 끝은 오목하게 파진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대는 15~40cm 정도다.

 

 

 

아래는 5월의 큰앵초다.

 

 

큰앵초

 

 

 

큰앵초

 

 

 

 

앵초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5월의 큰앵초로 깊은 산지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키는 30cm 정도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잎은 콩팥모양으로 가장자리가 7~9개로 갈라지며 치아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꽃줄기 윗부분에 1~4층을 이루며

각 층마다 5~6개의 홍자색 꽃이 달린다. 전체에 잔털이 있으며

원줄기는 없다. '털큰앵초'도 있는데 꽃자루와 잎자루에 긴 털이 있다.

 

 

 

 

아래는 덴티쿨라타앵초다.

 

 

덴티쿨라타앵초

 

 

 

덴티쿨라타앵초

 

 

 

 

덴티쿨라타앵초

 

 

 

아래는 흰색꽃을 피우는 흰좀설앵초다.

 

 

 

흰색 꽃이 피는 흰좀설앵초다.

 

 

 

흰좀설앵초로 북부 지방의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거꾸로 된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흐릿한 톱니가 있는데 잎은 약간 뒤로 말린다.

꽃은 6~7월에 뿌리에서 나온 긴 꽃대 끝에 우산모양으로

갈라져 2~15개의 흰색 꽃이 달리는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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