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 열매로 늦게까지 달려 있다.
열매는 솔방울 조각으로 되어 있는데
조각 가운데 배꼽 부분은 작고 뾰족하다.
편백 열매로 늦게까지 탐스럽게 달려 있는데 열매는 둥글며 길이는
1cm 정도이고 8~10개 정도의 솔방울 조각으로 되어 있는데 조각 가운데
배꼽 부분은 작고 뾰족하다. 열매는 가을에 적갈색으로 익으면 조각이
벌어지는데 조각마다 씨가 2개씩 들어 있으며 씨에는 좁은 날개가 있다.
4월의 편백 수꽃
4월의 편백 암꽃
아래는 1월 장흥 억불산, 고흥 편백숲을 1박 2일로 오래전
부부동반 모임에서 다녀온 탓으로 편백에 대한 자료차원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담아 오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곳이기도 하다.
상록 교목으로 원산지는 일본이며 높이는 40m 정도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산이나 제주도에서 자란다.
수형이 아름다워 관상용이나 방풍림으로도 심는다.
수피는 적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져 벗겨지며 잔가지는
편평하고 처진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4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데 암수가 각각 다른 가지에 달리는데 암꽃은
구형이고 붉은빛이 돌고 수꽃은 타원형이며 황갈색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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