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모습은 아직 묵은 열매만 달고 있다.
원산지는 북동부아메리카로 가로수나 관상수로
심는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갈라지며
높이는 20m 정도로 자란다. 튤립 꽃을 닮아
튤립나무라고도 한다. 미국에서는 포플러처럼
빨리 자라기 때문에 Yellow popular라고도 한다.
아래는 4월의 백합나무다.
4월의 백합나무로 열매와 함께
잎이 제법 큰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의 백합나무
5월의 튤립나무 꽃이다. 꽃은 암수딴그루 또는
한그루로 5~6월 잎겨드랑이에 약 지름 6cm 정도의
녹색을 띤 튤립 모양의 연노란색 꽃이 한 송이씩
위를 보고 매달린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꽃잎은
6개로 주황색 무늬가 있다. 꽃잎 밑동에 주황색 무늬가 있다.
백합나무 꽃으로 튤립 꽃을 닮아 있다.
꽃이 지고 있다. 열매는 갈색으로 익는데
날개 달린 씨는 길이가 3cm 정도다.
백합나무
아래 잔잔한 코스모스와 함께
11월의 튤립나무 단풍 든 모습이다.
11월 남산의 백합나무로 단풍이
들면서 대부분 잎이 떨어진 상태다.
12월의 백합나무로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줄기 중간중간 얼굴 내민 잎들이 단풍이 들면서 밋밋함을 덜어 준다.
12월의 올림픽공원의 백합나무
12월의 올림픽공원의 백합나무로
묵은 열매가 달려 있다. 까치 집도 2 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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