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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산수유(층층나무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5. 3. 17.

 

 

 

 

 

 

 

 

 

 

 

 

 

 

3월의 산수유

 

 

 

 

4월의 산수유

 

 

 

4월의 산수유

 

 

 

4월의 산수유 꽃과 함께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나무껍질은 갈색으로 비늘조각처럼

지저분하게 벗겨진 모습이다. 잔가지는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벗겨진다. 

 

 

 

 

 

 

 

 

꽃이 질 때의 모습으로 꽃이 피었을 때와는

달리 별로 시선을 끌지 못하는데 우연히

지나치다  산수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산수유 수피와 잎 

 

 

 

산수유 열매를 달고 있는데 잎 뒷면 모습으로 맥

겨드랑이에 이처럼 밀모가 있다는 것을 자세히 눈여겨본

것은 그리 오래지 않다. 매번 꽃과 열매에만 신경을 썼지

잎 뒷면까지 눈여겨보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8월의 산수유에 말매미 한 마리 찾아들고 주변에는

한 여름 여러 마리의 말매미들이 합창을 하는 분위기다.

잎 뒷면은 검은색으로 반점이 있고 흰빛이 도는

연녹색이며  앞면보다 털이 많다. 열매 익기 전 모습이다.

 

 

 

 

 

 

11월의 산수유

 

 

 

 

 

 

12월의 산수유 8~10월에 붉은색으로 익은 긴 타원형

핵과 열매로 맛은 시고 떫으며 육질과 씨를 분리하여 술을 

담그기도 하고 차로도 이용하며 한약재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 

 

 

 

흰 눈 뒤집어쓰고 겨울난 산수유 열매가

어쩌면 더 약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 생각이다.

 

 

 

흰 눈 뒤집어쓰고 겨울을 나고 있는 산수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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