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가문비나무
독일가문비
독일가문비 열매로 긴 타원형인데 10~15cm로
밑을 향해 달리는데 갈색으로 익은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회색빛이 도는 갈색을 띤다. 원산지는 유럽으로
관상수로 심는다. 큰 가지는 위로 사방으로 퍼지고 작은 가지는
밑으로 처진다. 잎은 끝이 뾰족하고 짙은 녹색이며 꽃은
암수한그루로 6월경에 암꽃은 긴 타원형으로 묵은 가지 끝에 달리고,
수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구과로 10월에 익는데
길이는 10~15cm로 밑으로 쳐지고 처음에는 자줏빛을 띤 녹색이고
익으면 연한 갈색이 된다. 열매조각은 얇고 달걀모양으로
불규칙한 톱니가 있는데 비슷한 나무로는 가문비나무가 있는데
열매는 톱니가 없이 동그스름한 보습을 보이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1월의 독일가문비로 작은 잎은 밑으로
쳐지고 잎끝이 뾰족한 모습을 보인다.
4월의 독일가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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