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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솔새(벼과), 개솔새(벼과)

by 나리* 2025. 2. 28.

 

 

 

 

 

 

솔새 겨울나는 모습 

 

 

 

 

솔새

 

 

 

아래는 9월의 솔새다.

 

 

 

 

 

 

9월의 솔새로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m 정도로 자라며 뿌리에서 많은 잎과 줄기가

모여 난다. 꽃은 8~9월에 잎겨드랑이마다 부챗살 모양의

꽃이삭이 한쪽방향으로 달려 아래 산만한 개솔새와는

달리 가지런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구분이 될 것 같다.

시골 벌초 때는 이들과의 쏠쏠한 만남이 있어 좋다.

 

 

 

아래는 개솔새로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1m 높이로 자라며 마디는

털이 있거나 없고 흰 가루로 덮인다.

꽃은 8~9월에 잎겨드랑이마다

자주색 꽃이삭을 아래를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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