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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명아자여뀌(마디풀과) 꽃, 개여뀌(마디풀과), 여뀌(마디풀과)

by 나리* 2025. 2. 25.

 

 

 

 

 

 

 

 

 

 

 

 

 

 

 

 

 

 

 

 

 

 

줄기는 붉은빛이 돌며 검붉은 색

점들이 있으며 마디는 굵다.

 

 

 

 

 

 

 

 

 

 

 

한해살이풀로 1m 정도로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짧고

딱딱한 털이 있다. 잎집 같은 받침잎에 붉은색

맥이 있다. 은 6~10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꽃차례는

아래로 쳐진다. 열매는 7~10월에 흑갈색으로 익는다.

 

 

 

아래는 개여뀌다.

 

 

 

 

 

개여뀌로 위의 명아자여뀌와는 달리 마디가 굵지 않다.

 

 

 

 

개여뀌로 한해살이풀인데 20~50cm 높이로 자라며 줄기는

밑 부분이 자라면서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벋어

무더기로 난 것처럼 보인다. 꽃은 6~9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수많은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붉은색이나 흰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개여뀌는 위의 명아자여뀌와는 달리 마디가 굵지 않다.

흔히 주변에서 보이는 것은 개여뀌가 아닐까 싶다. 또 냇가나

습지에서 무리 지어 자라는 여뀌는 개체 수가 많지 않고

이을 따서 씹으면 매운맛이 나는 것으로 개여뀌와 구분이 된다. 

또 여뀌는 잎과 줄기를 짓이겨 물에 풀어 물고기를 잡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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