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껍질이 조각조각 떨어져 얼룩진
모습을 보이는데 이 또한 시선을 끈다.

땅에 떨어진 양버즘나무 열매 눈을 녹이고 있다.

양버즘나무 열매



방울 모양의 둥근 열매는 1~2개씩 달리며 가을에
익는데 매우 단단하여 겨울을 지나 봄까지 달려 있다.








11월의 양버즘나무 익지 않은 열매

물속에 떨어진 양버즘나무
잎으로 길이보다 폭이 넓다.

양버즘나무 열매

잎은 다 떨어지고 열매만 달려 있는
양버즘나무의 까치집이 인상적이다.
유난히 양버즘나무에 까치집이 많은 것 같다.

양버즘나무로 앙상한 가지에 열매가 달려 있다.

양버즘나무 잘린 단면

가지 치기를 한 양버즘나무 새잎을 내고 있다.

4월의 양버즘나무로 수꽃과 함께 새잎이 제법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 묵은 열매를 늦게까지 달려 있다.

암수한그루로 양버즘나무 수꽃이 남아 있다.

6월의 어린이 대공원 양버즘나무다. 싹둑 가지치기
당한 후 잎들이 나오면서 다시 푸르름을 유지 자라고 있다.

어린이대공원 6월의 양버즘나무로
여러 그루가 늘어서 있다.

7월의 양버즘나무로 잎이 넓어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준다.

8월의 양버즘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잎몸이
3~5개로 얕게 갈라지는데 길이보다 폭이 넓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드문드문 있거나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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