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자리 잡은 족제비싸리
눈을 배경으로 풍경으로 담아 본다.
두물머리 족제비싸리 새순을 내고 있다.
족제비싸리 꽃으로 가지 끝의 수상꽃차례에
자줏빛 보라색으로 꽃은 5~6월에 피는데 향기가 있다.
꽃 색이 족제비 색깔과 비슷하고 꽃차례가 족제비 꼬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오래전에 헐벗은 산이나 강둑에 많이 심었던 나무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수상꽃차례에 보라색 꽃이 달린다.
두물머리 족제비싸리 꽃을 피우고 있다.
7월의 족제비싸리 열매
11월의 족제비싸리
우음도의 족제비싸리 꼬투리열매로
익으며 1개의 씨가 들어 있으며 신장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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