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참마(마과) 열매, 살눈, 참마 수꽃이삭

by 나리* 2025. 2. 6.

 

 

 

 

 

 

 

 

 

 

 

 

 

 

 

 

 

 

 

 

 

 

씨를 다 날려 버리고 껍질만 남은 상태인데

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이 아름답다.

 

 

 

 

 

삭과 열매에 3개의 날개가 있다.

 

 

 

 

 

잎겨드랑이 살눈으로 번식한다.

완숙된 살눈은 식용도 가능하다. 

 

 

 

 

 

잎겨드랑이에 작은 감자 모양 같기도 한

참마의 주아가 조롱조롱 매달린 모습이 귀엽다.

이 잎겨드랑이의 살눈(주아)으로 번식한다.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줄기에 마주 나는 잎은 긴 타원형으로 밑부분이

심장저로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가 길다. 

잎겨드랑이에 나는 둥근 살눈으로 번식을 한다.

살눈은 7~8월에 생겨 9월에 완숙되어 덩굴에서 떨어진다.

 

 

 

 

 

참마의 단풍 든 잎과 열매

 

 

 

 

 

6월의 참마 수꽃봉오리 

 

 

 

 

 

암수딴그루인 6월 말의 참마 수꽃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긴 꽃대에 흰색 꽃이 수상꽃차례로 모여 피는데

수꽃 이삭은 곧게 서고 암꽃 이삭은 길게 밑으로 늘어진다.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는잎그늘사초(사초과) 꽃  (1) 2025.02.07
도꼬마리(국화과) 열매  (1) 2025.02.04
박주가리(박주가리과) 열매와 꽃  (1) 2025.02.02
눈꽃  (2) 2025.01.31
삽주(국화과) 열매와 꽃  (4) 2025.01.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