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백합나무 열매로 9~10월에
갈색으로 익는데 길이는 3~4cm로 끝이 날개로
되어 있고 열매 1개에 1~2개의 씨가 들어 있다.
원산지는 북동부아메리카로 가로수나 관상수로
심는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갈라지며
높이는 20m 정도로 자란다. 튤립 꽃을 닮아
튤립나무라고도 한다. 미국에서는 포플러처럼
빨리 자라기 때문에 Yellow popular라고도 한다.
1월 올림픽공원의 백합나무/튤립나무로 열매만 달려 있다.
1월의 백합나무 열매
4월의 백합나무로 새잎이 나오는데
지난 열매가 그대로 달려 있다.
백합나무 꽃으로 5~6월에 가지 끝에 녹색을 띤 튤립
모양의 노란색 꽃이 1개씩 위를 보고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3개이고, 꽃잎은 6개다. 꽃잎 밑동에 주황색 무늬가 있다.
꽃이 지면서 열매를 맺고 있다.
11월 남산의 백합나무로 단풍이
들면서 대부분 잎이 떨어진 상태다.
백합나무 수피로 세로로 갈라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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