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선자령에서 자라고 있는
청미래덩굴 잎만 남아 있다.
4월의 청미래덩굴 새잎, 암꽃과 함께 묵은
열매를 그대로 달고 있다.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형꽃차례에 황록색 꽃이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로 뒤로 말리며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둥글고 붉은색으로 익으며
'명감' 또는 '망개'라 부르기도 하는데 먹을 수 있다.
청미래덩굴 암꽃으로 잎겨드랑이의 턱잎이
변한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4월의 청미래덩굴로 새잎과 묵은 열매다.
청미래덩굴 수꽃이다.
8월의 청미래덩굴 열매로 잎은 어긋나고 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으로 두껍고 윤기가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9월의 청미래덩굴 열매로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익기 시작한다.
1월의 청미래덩굴로 줄기에
갈고리 같은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1월의 청미래덩굴로 잎은 다
떨어지고 열매만 조롱조롱 매달려 있다.
잎이 메마른 청미래덩굴
2월의 청미래덩굴 메마른 잎과 함께
붉은색으로 익은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쥐똥나무((물푸레나무과) 열매와 꽃 (2) | 2024.12.08 |
---|---|
강릉 선교장 능소화(능소화과) 꽃과 열매 (2) | 2024.12.07 |
선자령의 잣나무(소나무과)와 열매 (4) | 2024.12.06 |
백합나무/튤립나무(목련과) (0) | 2024.12.06 |
쉬땅나무/개쉬땅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4) | 2024.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