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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단풍나무(단풍나무과) 열매와 꽃

by 나리* 2024. 10. 24.

 

 

 

 

 

 

 

 

 

 

 

 

 

 

매봉산의 단풍나무로 생각보다

아름답지 안흥 모습으로 단풍이 들고 있다.

 

 

 

10월 남산의 단풍나무로

울긋불긋 단풍 든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옅은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는

털이 없으며 녹색에서 홍자색으로 변한다.

 

 

 

8월의 단풍나무 열매

 

 

 

아래는 9월의 단풍나무 열매다.

 

 

 

 

 

 

 

 

 

 

시과 열매는 길이 1cm 정도로 털이 없으며

날개를 가진 긴 타원형으로 서로 마주 붙는데 예각 또는

둔각으로 거의 수평으로 퍼진다.  9~10월에 익는다. 

 

 

아래는 4월 광덕산 출사에서 아침에

내린 비에 새로 잎을 내는 단풍나무 잎이

풀 죽은 체 빗방울이 맺혀 있는 상태다.

 

 

 

 

4월의 광덕산 단풍나무

 

 

 

 

 

 

어린 가지는 털이 없으며 녹색에서

홍자색으로 변한다. 안개마저 자욱한 분위기다.

 

 

 

 

단풍나무 꽃으로  암수한그루지만 양성화도 섞여 있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10~20개의 

자잘한 꽃이 모여 핀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붉은색으로 물 든 11월의 청송 주왕산 단풍나무다.

 

 

 

 

붉은색 물감을 들여놓은 듯 절정을

이루며 단풍나무의 값어치를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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