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둥근잎유홍초(메꽃과)

by 나리* 2024. 10. 5.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 준다.

 

 

 

 

 

 

 

 

 

 

 

 

 

 

덩굴지는 한해살이풀로 길이는 1~2m 정도로 줄기는

왼쪽으로 감고 오른다. 숲이나 빈터, 전국 각지 어디서나

흔하게 자란다. 유홍초와 비슷하지만 잎몸이 빗살 모양으로

갈라지지 않기 때문에 둥근잎유홍초라 한다. 꽃은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대에 깔때기 모양의 나팔꽃과

비슷한 3~5개의 주홍색 꽃이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털이 없으며 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유홍초와 비슷하지만

잎이 갈라지지 않기 때문에 둥근잎유홍초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