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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무릇(백합과)

by 나리* 2024. 9. 6.

 

 

 

 

 

 

 

 

 

 

꽃은 7~9월에 20~50cm 높이로 자란 꽃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자잘한 연분홍 꽃이 모여 달린다.

잎은 봄과 가을에 두 번 나오는데 보통 잎은 2개가

마주나지만 잎과 함께 전체 모습을 담기는 쉽지 않다.

 

 

 

 

 

 

전국 각지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봄과 가을에 두 번 나오는데 봄에 나온 잎은

여름에 말라 버린다. 오랜 기억 속 어릴 때 뿌리를 캐서

먹었던 무릇이 아닐까 싶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무릇'이라 하는데 수원 근처에 있다지만

아직 본 적은 없다. 산오이플도 함께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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