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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호박(박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9. 6.

 

 

 

 

줄기는 단면이 오각형으로 긴 털이 있으며

덩굴성으로 다른 물체를 감는데 덩굴손은 잎과 마주난다.

 

 

 

 

댕댕이덩굴 잎이 적당히 가려

호박을 보호해 주는 듯하다.

 

 

 

 

 

 

 

 

 

잘 익은 호박으로 짙은 황갈색을 띠고

있는데 흔히 "늙은 호박"이라 부르기도 한다.

 

 

 

 

 

 

 

 

 

잎과 마주 나는 덩굴손은 긴 털로

덮이는데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호박꽃

 

 

 

 

 

 

 

 

 

 

 

 

호박 수꽃으로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노란색인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핀다.

 

 

 

호박 수꽃으로 대가 긴데 암꽃은 대가 짧다.

 

 

 

호박 암꽃으로 수꽃보다

대가 짧으며 호박을 달고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데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1개씩 달린다. 수꽃은 꽃대가

길며, 암꽃은 꽃대가 짧고 밑부분에 긴 씨방이 있다. 열매는 익으면

황갈색으로 크고 변종이 많아 모양, 빛깔이 각각 다르며 속에는 편평한

씨가 많이 들어 있는데 껍질을 까서 먹을 수 있으며 고소한 맛이 난다.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주로 식용으로 재배를 한다.

 

 

 

 

 

속칭 늙은 호박이다.

 

 

 

익은 호박으로 과채류 중에서는 녹말 함량이 가장 많아

감자, 고구마, 콩에 이어 칼로리가 높아 전시에는

대용식으로 재배했으며, 보통 조리용 호박에도 많은 양의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는데 약간의 비타민 B 및 C를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원으로도 손색이 없는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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