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열매 하나로 때죽나무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때죽나무로 잎만 무성할 뿐
열매는 보기가 힘들다.
때죽나무로 주변에는 나무가 많음에도
열매를 달고 있는 나무는 찾아보기가 힘든다.
지난해와는 엄연히 다른 분위기다.
때죽나무 수피로 흑갈색이며 세로로 줄이 진다.
때죽나무
아래는 지난해 8월 같은 장소의 때죽나무 열매가
탐스러웠는데 이상기후 탓인지 올해는 열매조차 흉년이다.
조롱조롱 매달린 때죽나무 열매가 귀엽다.
때죽나무
종 모양의 때죽나무 꽃으로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에 2~5개의
흰색 꽃이 아래를 행해 매달린다.
때죽나무 꽃을 피우고
있는데 빈틈이 없을 정도다.
2월의 때죽나무 열매로 바짝 마른 상태인데
열매가 익으면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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