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자두나무(장미과) 열매

by 나리* 2024. 7. 15.

 

 

 

 

 

 

 

 

 

 

 

 

 

 

 

 

 

 

겉면은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노란색과 붉은색의 주간 정도로 익는데

속살은 연 노란색으로 맛은 새콤달콤하다.   

 

 

 

 

 

 

 

 

 

 

 

 

 

 

 

 

 

 익지 않은 자두나무 열매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과실나무로 재배를 한다. 수피는 흑갈색이며 잔가지는

적갈색으로 털이 없고 광택이 있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며 흰색 꽃이 3개씩 모여 핀다.

우리나라에는 약 1, 5000년 전 도입되었다고 한다.

 

 

아래는 어느 해 먹음직스러운 자두가 우박을 맞아 작고 상품 가치가

없어서 버려져 있는데 안타깝다. 그동안 모진 가뭄에도  잘 견뎌

왔을 텐데 자두 농사지으신 농부의 마음은 더 아프겠지, 그 옆에는

또 다른 먼저 버려진 자두도 썩어가고 있는 현장을 보이기도 한다.

 

자두는 1개만 먹어도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저항력을 감소시키고 에스트로겐과 테스토테론의 분비가

상승된다고 하는데 이는 자두에 붕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라만 봐도 군침돌게 하는 자두다.

 

 

 

아래는 패기처분된 자두 열매다.

아직은 먹을만해 보이지만

상품가치가 없어 밀려난 것들이다.

 

 

 

 

 

 

 

길 아래 언덕으로 버려진 잘 익은 자두들

어쩌다 상품 가치 없다고 홀대받은 모습이

도시에 사는 우리들도 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