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6~7월에 줄기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달린다.
용마산 산행 하산길에 마주한 쉬땅나무로
작은 잎은 13~25개로 피침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8월의 선자령 쉬땅나무 열매
아래는 8월 화악산의 쉬땅니무다.
화악산 8월의 쉬땅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데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다.
중부이북의 산골짜기에서 주로 자라는데 요즘은
관상수로도 많이 심어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같다.
쉬땅나무 열매
12월의 쉬땅나무 열매
12월의 쉬땅나무 겨울나는 모습으로
온통 흰 눈을 뒤집어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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