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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쉬땅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7. 7.

 

꽃은 6~7월에 줄기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달린다.

 

 

 

 

 

 

 

 

 

 

 

용마산 산행 하산길에 마주한 쉬땅나무로  

작은 잎은 13~25개로 피침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8월의 선자령 쉬땅나무 열매

 

 

 

아래는 8월 화악산의 쉬땅니무다.

 

 

 

 

 

화악산 8월의 쉬땅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데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다.

중부이북의 산골짜기에서 주로 자라는데 요즘은

관상수로도 많이 심어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같다.

 

 

 

쉬땅나무 열매

 

 

 

12월의 쉬땅나무 열매

 

 

 

12월의 쉬땅나무 겨울나는 모습으로 

온통 흰 눈을 뒤집어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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