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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큰물칭개나물(현삼과)

by 나리* 2024. 6. 21.

 

꽃은 4~9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며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꽃부리는 4개로

깊게 갈라지고 자주색 맥이 있으며 수술은 2개다.

 

 

 

 

 

 

 

 

 

 

 

 

 

 

 

 

 

 

 

 

 

 

 

세계 각지에 분포하며 냇가나 주로 물가에서 자라는데

높이는 40~80cm 정도로 자라며  곧게 서고 전체에 털이

거의 없고 속은 비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윗부분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원줄기를 둘러싸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얕은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물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열매는 둥글며 가을에 익는다.

 

 

 

 

 

가운데 1개 암술은 떨어져 나가고 수술 2개만 남아 있다.

꽃부리는 4개로 깊게 갈라진다. 자주색 맥이 뚜렷하다.

 

 

 

위와는 반대로 수술 2개는 보이지 않고 암술 1개만 남아 있다.

비 내린 뒤 지저분하고 얕은 물에 떨군 꽃잎 한 잎이다.

 

 

1월의 큰물칭개나물 근생엽으로 이름만큼이나

찬 겨울 물속에서도 초록색을 띤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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