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좁쌀풀(앵초과), 참좁쌀풀(앵초과) 꽃

by 나리* 2024. 6. 20.

 

 

 

 

 

 

 

 

 

 

 

 

 

 

 

 

 

 

 

 

 

7월의 좁쌀풀로 빛이 잘 드는 습기가 있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30~40cm로 곧게 자라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줄기에 두장씩 마주나거나 3~4장씩 돌려나기도 한다.

 

 

 

 

 

7월의 좁쌀풀 꽃

 

 

 

 

 

 

 

 

7월의 선자령 좁쌀풀 꽃이다.

꽃은 6~8월에 줄기 윗부분의 원추꽃차례에

노란색 꽃이 달리는데 꽃잎은 5장이다.

 

 

 

 

 

9월의 좁쌀풀인데 둥근 열매는 삭과로

 끝에 암술대가 붙어 있다.

 

 

 

 

아래는 7월의 참좁쌀풀이다.

 

 

참좁쌀풀 꽃

 

 

 

 

 

7월의 참좁쌀풀로 꽃은 6~7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피는데  안쪽에

붉은색 무늬가 있어 좁쌀풀과 구분이 된다.

 

중부 이북의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습지 또는 냇가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개체 수가 많지 않은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