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씀바귀 가는잎그늘사초와
나란이 바위틈에 이웃하고 있다.
좀씀바귀 바닥에 깔려 있다.
이미 꽃은 지고 벌써 열매를 달고 있다.
양구 임도에서 만난 좀씀바귀 군락을 이루는데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5~6월에 꽃줄기 윗부분이 2~3개로
갈라져 노란색 꽃이 1개씩 달린다. 산이나
들, 길가 등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넓은 달걀형 잎은 양끝이 둥글다.
잎자루가 잎몸보다 길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좀씀바귀 열매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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