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 1리에 있는 폭포로
생각지도 않은 상태에서 아침에 갑자기 강촌 구곡폭포와
문배마을을 찾게 되는데 세찬 물줄기와 쏟아지는 폭포수를
상상하며 찾은 곳에는 오래전 왔을 때와는 달리 폭포라
하기에는 너무나 썰렁한 분위기에 다소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오랜만에 강촌역에서 구곡폭포를 거쳐 문배마을까지
강행훈을 하게 되는데 나름 자연과 함께한 보람이 있지 않았나 싶다.
구곡폭포에는 있어야 할 물은 없고
돌단풍만 주변에 무성하다.
아래는 2006년 5월 초의 구곡폭포 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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