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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황벽나무(운향과)

by 나리* 2024. 5. 21.

 

 

 

 

잎은 마주나며 깃꽃겹잎으로

작은 잎은 5~13개이다.

가지는 굵고 사방으로 퍼진다.

 

 

 

작고 둥근 핵과열매는 7~10월에

검은색으로 익으며 5개의 씨가 들어 있다.

열매는 겨울에도 나무에 매달려 있다.

 

 

 

 

산에서 자라며 나무껍질은 흑회색 또는

연한 회색이며 코르크가 발달하여 깊이

갈라진다. 노란색 내피는 귀한 염료로

사용하며 나무껍질은 코르크 원료로 사용한다.

황벽이란 이름은 쓴맛이 나는 속껍질의 색이

노란색이어서 '황벽나무라 한다.

 

 

아래는 오래전 5월 30일 야생화 탐사에서

아차산을 찾았을 때 담은 황벽나무로 그렇지 않아도

황벽나무 사진이 거의 없어 아쉬워하던 차 이나마

반가워 자료차원에서 뒤늦게 추가로 올리게 된다.

 

 

 

 

황벽나무는 건축용이나, 코르크용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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