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두루미천남성(천남성과) 꽃과 열매, 천남성(천남성과) 꽃과 열매 큰천남성(천남성과)

by 나리* 2024. 5. 11.

 

 

 

 

 

 

 

알줄기는 편평한 구형이며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나와 

사방으로 퍼지고 옆에 몇 개의 작은 알줄기가 생긴다.

전혀 몰랐던 사실로 우연히 땅에 노출된 상태로 만나게 되는데

다행히 줄기 내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서해안 쪽에서는

가끔 군락을 이룬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아쉬운 대로 개체수가 그런대로 많이 보여 다행이란 생각이다.

우리나라 10여 종의 천남성 속 식물 중에 유일하게 강한 햇빛에도 

잘 적응을 하는 두루미천낭성이다. 지금 보면서 땅에 좀 묻어주고

왔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는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된다. 

 

 

 

 

 

 

 

두루미천남성 넓게 군락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아 분위기만 보고 오게 된다. 

 

 

 

 

 

 

 

 

 

 

 

 

 

 

 

 

 

 

 

 

 

 

 

 

 

 

 

 

 

 

 

 

 

 

두루미천남성 낙엽은 뒤집어 쓰고 있다.

 

 

 

 

 

 

 줄기에 1개의 잎이 달리는데

소엽은 13~19개로 거 꿀피침모양이다.

 

 

 

 

두루미천남성 익지 않은 열매

 

 

 

두루미천남성 꽃으로 꽃은 녹색이며 5~6월에

줄기 끝에 피고 잎자루가 길며, 꽃이삭은 회초리처럼

녹색의  꽃덮게 (불염포) 보다 길게 자라 위로

벋다가 구부러 진다.  꽃이 피었을 때 전체적인 모습이

두루미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듯한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조금 이른 탓에 꽃을 활짝 피운 모습은 찾아 보가 힘들다.

 

 

 

두루미천남성 열매

 

 

 

 

두루미천남성 열매 익기 전 모습이다.

 

 

 

 

두루미천남성 열매로 옥수수 이삭 모양의

장과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맹독성으로 먹을 수 없다.

 

 

 

아래는 점박이천남성이다.

 

 

 

 

 

아래는 줄기에 점이 있는

점박이천남성 익은 열매다. 

점박이천남성 붉은색으로 익은열메 

 

 

8월의 점박이천남성 열매

 

 

점박천남성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다.

 

 

 

아래는 4월의 천남성으로

새잎을 내고 있다.

 

설중 복수초다.

 

 

아래는 4월의 천남성이다.

 

 

 

 

 

이른 봄 작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천남성이다.

 

 

 

 

 

 

 

녹색의 꽃덮게(불염포) 속에 

곤봉 모양의 꽃이삭이 들어 있다.

 

 

 

 

 

천남성 익지 않은 열매

 

 

 

 

천남성 열매가 붉은색으로 잘 익은 모습이다.

열매는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다.

 

 

 

 

3월 중순 청계산에서 만난 천남성 열매로

바위 위에 쓰러진 상태로 있는 모습이다.

 

 

 

아래는 큰천남성이다.

 

 

 

 

 

 

잎 3개가 마주나는 3출엽으로 잎자루가 길다.

남쪽 지방의 계곡이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덮개 는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는데 안쪽에 둥근 막대 모양의 꽃이삭이 보인다.

옥수수 이삭 모양의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익는다.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개미자리(석죽과) 꽃과 열매  (4) 2024.05.13
삼지구엽초(매자나무과) 꽃  (2) 2024.05.12
금난초(난초과)  (0) 2024.05.11
새우난초((난초과)  (0) 2024.05.11
지느러미엉겅퀴(국화과)  (2) 2024.05.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