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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복주머니란(난초과), 얼치기복주머니란 (난초과)

by 나리* 2024. 5. 3.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어긋나고 3~5개로 타원형이며

줄기를 감싼다. 꽃은 5~7월에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연한 홍자색으로 잎처럼 보이는 것은 포다. 위쪽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아래쪽 꽃받침조각은

서로 붙어 있으며  끝이 2개로 갈라진다. 비슷한 종으로

광릉요강꽃과 털개불알꽃, 노랑개불알꽃이 있다.

환경부 멸종위기 2급으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처음에는 '개불알란'이라고 불렀는데 이들이 있는 근처만 가도

소변냄새 같은 느낌이 나기 때문에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껏 단 한 번도 그런 냄새를 느껴보지는 못한 입장이다. 

 

 

 

 

 

얼치기복주머니란으로 노랑복주머니란과

복주머니란의 교배종으로 색상의 변화가 있다.

 

 

 

 

 

얼치기복주머니란

 

 

 

 

 

 

 

 

 

 

 

 

 

 

 

 

 

 

일반 복주머니란과는 달리 또 다른 여러 가지 색상의

북주머니란들의 이름을 명시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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