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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조개나물(꿀풀과)

by 나리* 2024. 5. 3.

 

 

 

 

 

 

 

 

 

 

 

 

 

 

 

 

 

 

 

 

 

 

 

 

 

 

 

 

 

 

 

 

솜털이 뽀송뽀송 솜털 뒤집어쓰고 그렇게  추운 날씨도

아닌데 자기애가 유난히 강한 것 같은 조개나물이다.

 

들이나 산의 양지쪽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쉽게는 산소 주변에서 많이 만나게 된다.

줄기는 곧게 서며 특히 긴 흰 털이 빽빽해서 시선을 끈다.

흰털은 점차 없어지는데 꽃은 5~6월 잎겨드랑이마다

자주색 입술 모양의 꽃이 층층으로 돌려가며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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