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이 뽀송뽀송 솜털 뒤집어쓰고 그렇게 추운 날씨도
아닌데 자기애가 유난히 강한 것 같은 조개나물이다.
들이나 산의 양지쪽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쉽게는 산소 주변에서 많이 만나게 된다.
줄기는 곧게 서며 특히 긴 흰 털이 빽빽해서 시선을 끈다.
흰털은 점차 없어지는데 꽃은 5~6월 잎겨드랑이마다
자주색 입술 모양의 꽃이 층층으로 돌려가며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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