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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덤불오리나무(자작나무과) 수꽃과 암꽃, 오리나무(자작나무과)

by 나리* 2024. 4. 30.

 

덤불오리나무

 

 

암꽃과 아래로 늘어진 수꽃이식이다. 

 

 

 

 

 아직 잎이 덜 자라긴 했지만 현제

넓은 달걀형으로 보아 덤불오리나무로 올린다.

 

 

 

 

 

 

 

 

 

 

 

 

 

 

 

 

 

 

 

 

 

 

 

 

열매는 타원상 달걀형으로 날개는 열매의 폭보다

좁으며 9월에 익는다.  높이는 5m 정도며

줄기가 곧고 나무껍질은 암녹색으로 흰 가로 선이 있다.

 

 

 

 

 

 

한반도 중부 이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잘린 것인지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급한 마음에 대충

담아 오게 되는데  암꽃 수꽃이 유난히 시선을 끌기에

관심을 갖게 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5~6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암꽃은 1~2개씩 달리고

수꽃은 꼬리처럼 아래로 길게 늘어진다.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로 보호해야 하는데 이렇게 방치되어 있다. 

 

 

 

아래는 6월의 오리나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3~4월에 이삭꽃차례로

잎보다 먼저 꽃이 핀다. 암꽃은 붉은색으로

 긴 달걀형이며 각 포에 2개씩 달린다. 수꽃은

4~9cm 정도로 각 포에 3~4개씩 아래로 길게 늘어진다.

 

 

 

 

 

오리나무 위쪽 암꽃과 아래로 늘어진 수이삭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피침형이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작은 솔방울 닮은 열매들이 조롱조롱 매달려 있다.

이 열매는 겨울을 나고 다음 해 잎이 나고도

오래도록 매달려 있다. 일 년생 가지는 매끄럽고

자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불규칙하게 잘게 갈라진다. 

털이 있거나 없다. 열매는 긴 달걀형으로 2~6개씩

달리며 길이는 2~2.5cm이며 10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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