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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이팝나무(물푸레나무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4. 29.

 

 

 

 

꽃은 암수딴그루로 5~6월에 새 가지 끝에

흰색 꽃이 원뿔 모양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라진다.

 

 

 

 

 

 

 

 

 

 

 

 

 

 

 

 

 

 

 

4월의 이팝나무 꽃으로 탐스런 꽃송이가

오래전에는 마치 배가 고플 때는 이런 모습이

흰쌀밥으로 느꼈을 것이다. '이밥나무'로도 부르는데

정명은 '이밥'에서 '이팝나무'로 불리게 된다.

또 이팝나무는 한해의 풍년을 가늠하는 나무로

흰색 꽃이 많이 필 때는 풍년이 들고, 꽃이 많이

피지 않을 때는 흉년이 든다고들 믿었던 것 같다.

 

 

 

 

 

5월의 이팝나무 꽃과 수피로

황갈색으로 벗겨진 모습이다.

 

 

 

 

고속도로변에 관상수로 심어진

 5월의 이팝나무로 흰색 꽃이

무더기로 피어 장관을 이룬다.

 

 

 

7월의 이팝나무 익지 않은 열매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잎자루가 길다.

 

 

 

 

노란색으로 단풍 든 이팝나무에

검푸른 색으로 익은

열매들이 듬성듬성 매달려 있다.

 

 

 

 

10월의 이팝나무 열매로 타원형이며

가을에 검푸른색으로 익는다.

 

 

 

이팝나무 수피로 회갈색이며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져 얇게 벗겨진다.

 

 

 

 

 

가로수로 심어진 11월의 단풍 든 이팝나무다.

어린 줄기는 황갈색으로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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